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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스지방의 어느날 아침. 세레나의 엄마인 사키가 화살꼬빈에게 깨우라고 해서 화살꼬빈이 쪼기를 이용하여 세레나를 강제로 깨우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세레나는 뿔카노레이스 연습이라는 말에 한숨을 쉬며, 밖을 보면서 오늘은 어떤 좋은 일이 있을까 하며 기대한다.
한편 지우 와 팬지는 함께 미르시티 공항에 도착한다. 그런데 지우는 칼로스지방의 포켓몬을 보느라 비행기에서 내려갈려 할 때 발이 헛디뎌 넘어지면서 내려간다. 물론 피카츄는 잽싸게 피했다. 로비에서 팬지가 연락을 했는데 체육관 관장인 팬지의 동생(비올라)가 부재중이라는 소식을 지우에게 전하고 비올라는 한 번 나가면 다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팬지는 미르시티 체육관에 가는 것을 제안한다. 결국 지우는 팬지와 해어지고 지우는 프리즘타워에 있는 미르체육관에 도전하러 간다.
그래서 지우는 미르체육관에 갔는데 그러나 체육관 뱃지 4개 이상이 있어야 도전할 수 있었다. 그래서 결국 체육관에서 피카츄와 함께 전기목욕을 한 다음에 땅이 열리면서 추락한다.
지우가 떨어지는 것을 본 시트론과 유리카는 지우와 피카츄를 구해내는데, 유리카가 피카츄를 너무 꽉 껴안아서 지우, 시트론, 유리카가 10만볼트를 맞게 되었다. 지우가 미르체육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유리카는 미르체육관 관장은 상대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리고 시트론이 뱃지가 하나도 없다길래 어디서 왔나라는 말에 지우는 자기소개를 한다.
다른 장소에서 시트론과 유리카가 각자 자기소개한다. 시트론의 포켓몬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지우는 배틀을 제안한다. 시트론은 파르빗을 꺼냈는데, 배틀 도중 로켓단의 습격으로 시합이 중단된다. 그리고 지우와 시트론은 로켓단을 진압하려고 했지만 마자용의 미러코트에 고전한다. 그런데 개구마르가 나타나서 마자용이 일렉트릭볼을 튕겨낸 미러코트에 맞으면서도 개구무스를 이용하여 로켓단을 골탕먹인다. 결국 로켓단은 파르빗의 구멍파기에 이륙하고 개구마르의 물의파동으로 목욕을 한 뒤, 피카츄의 전기에 의해 하늘의 별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개구마르는 마자용의 미러코트에 의해 반사된 전기공격에 맞아버려서 크게 상태가 나빠지게 되어 지우 일행은 플라타느의 연구소로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