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위키
Advertisement

포켓몬 카드 게임에 사용되는 용어 모음. 여기서는 <<포켓몬 카드 게임 오피셜 룰 Ver 2.1>>에 나오는 게임 용어를 담았다.

카드[]

플레이에 사용하는 카드는 크게 포켓몬, 에너지, 트레이너스의 3종류가 있다. 카드에는 앞면과 뒷면이 있는데, 카드 설명이 있는 면이 앞면, 디자인이 같은 면이 뒷면이다.

포켓몬[]

크게 나누어서 기본과 진화, 복원 3종류가 있다.기본은 대전을 시작할 때 내놓고 사용해서 상대 포켓몬 카드를 공격하는 카드이다. 기본카드 위에 더 진화된 상급 카드인 진화카드를 올릴 수 있다. 단, 자신의 패에 카드가 들려 있을 경우에만. 복원카드는 자신이 화석 아이템을 갖고 있을 때만 설명에 해당되는 카드를 벤치에 꺼낼 수 있다.

카드 윗쪽에는 차례대로 진화 종류, 카드 이름, HP, 타입 등이 적혀있다. 카드 중간 부분에는 포켓몬 카드로 쓸 수 있는 카드가 적혀있다.

  • 기술은 포켓몬 카드가 다른 포켓몬 카드에게 줄 수 있는 데미지, 또는 자신의 효과를 높이는 요소들이 적혀 있다. 포켓몬에 따라서 갖고 있는 기술과 데미지가 다르다.
  • 간혹 카드 중간에 특성이 적혀있는 카드가 있다. 특성은 포켓몬이 배틀필드에 있다면 특성을 발동시킬수 있다. 경우에 따라 필드에 나와 있는 것으로도 효과가 작동하는 것이 있다.

카드의 밑부분에는 순서대로 약점, 저항력, 후퇴 에너지, 포켓몬 설명, 레어도 마크가 적혀있다.

  • 약점은 어떤 기술의 데미지를 속성 때문에 2배 더 받는 경우가 적혀 있다.
  • 저항력은 어떤 기술의 데미지를 받으면 저항력 칸에 적혀 있는 만큼 데미지를 줄일 수가 있다. 레어도 마크는 확장팩에 들어있는 카드의 레어도를 나타낸다.
  • 후퇴 에너지는 포켓몬이 벤치로 후퇴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이다. 이 카드를 트래쉬하고 포켓몬이 벤치로 후퇴할 수 있다.
  • 레어도는 카드의 희귀도를 나타낸다. 커먼, 언커먼, 레어, 홀로/수퍼레어 순으로 레어도가 배정되어 있다.

에너지[]

포켓몬이 기술을 사용하거나 후퇴할 때 필요한 에너지이다. 에너지 카드는 기본과 특수로 나뉜다. 기본 에너지는 8가지가 있는데, 풀에너지, 불꽃에너지, 물에너지, 번개에너지, 초에너지, 격투에너지, 악에너지, 강철에너지이다. 기본 에너지에는 특수한 능력이 없다. 특수 에너지는 카드마다 다른 효과가 있는 카드다. 카드 밑부분에 효과가 적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

타입은 포켓몬스터 TCG에 있는 속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게임 속성과는 다르다. 11개밖에 없기 때문에 한 타입이 다른 타입으로 흡수되었다. 에너지카드와 포켓몬카드에 타입이 배정되어 있다.

처음에는 풀, 불꽃, 물, 번개, 초, 격투, 무색의 7개 타입만 존재하였으나 2세대 이후로 강철과 악타입이 추가 되었고 드래곤 컬렉션이 나온 후 드래곤 타입이 추가, 그리고 6세대에 페어리 타입이 추가되어 총 11개의 타입이 되었다.

TCG 풀 아이콘 풀 타입
TCG 불꽃 아이콘 불꽃 타입
TCG 물 아이콘 물 타입
TCG 번개 아이콘 번개 타입
TCG 초 아이콘 초 타입
TCG 격투 아이콘 격투 타입
TCG 악 아이콘 악 타입
TCG 강철 아이콘 강철 타입
TCG 무색 아이콘 무색 타입
TCG 드래곤 아이콘 드래곤 타입
TCG 페어리 아이콘 페어리 타입

트레이너스[]

포켓몬의 대전을 도와주는 카드이다.

  • 트레이너스는 크게 나누어 아이템, 서포트, 스타디움의 3종류가 있고 사용 방법이나 효과는 카드에 따라 서로 다르다.
  • 포켓몬 카드 게임 BW 이전 시리즈의 트레이너, 서포터, 스타디움은, BW 시리즈부터 트레이너스라는 분류명이 되었다. 분류명이 바뀌었어도 카드 이름이 같다면 같은 카드로 취급. BW 이전 시리즈의 트레이너인 몬스터볼과 BW 시리즈의 트레이너스인 몬스터볼은 같은 카드이다.
  • 위부터 순서대로 트레이너스 분류명, 카드 이름, 카드 사용 방법과 효과 설명문이 있다.

아이템[]

자신의 차례에 몇 장이라도 사용할 수 있는 트레이너스이다. 사용하면 카 드에 적힌 것을 하고 트래쉬. 포켓몬을 회복시키거나 배틀 포켓몬과 벤치 포켓몬을 교체시키는 카드 등이 있다.

포켓몬의 도구[]

자신의 포켓몬에게 붙여서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자신의 필드에 나와 있는 포켓몬 1마리를 선택해서 포켓몬의 도구를 붙인다. 한 번 붙이면 그 포켓몬이 기절할 때까지 붙여둔 상태로 둔다. (차례가 끝나거나 후퇴, 진화를 해도 떼어내지 않음)

포켓몬의 도구는 자신의 차례에 몇 장이라도 사용할 수 있으나, 포켓몬 1마리에게는 1장만 붙일 수 있다. 이미 포켓몬의 도구가 붙어 있는 포켓몬에게 1장을 더 붙이거나 다른 포켓몬에게 바꿔 붙일 수는 없다.

서포트[]

자신의 차례에 1장만 사용할 수 있는 트레이너스이다. 사용하면 카드에 적힌 것을 하고 바로 트래쉬.(BW카드부터 규칙이 바뀌었다.)

스타디움[]

자신의 차례에 1장만 사용할 수 있는 트레이너스이다. 사용하면 그대로 필드에 내놓아 둔다. 어느 한쪽의 플레이어가 다른 이름의 스타디움을 내놓으면 먼저 나와 있던 스타디움은 주인의 트래쉬에 놓는다. 필드에 나와 있는 스타디움과 같은 이름의 스타디움을 패에서 필드로 내놓을 수는 없다.

데미지 카운터[]

포켓몬이 받은 데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다.

  • 데미지 카운터에는 10데미지50데미지의 2종류가 있다.
    • 기술이나 포켓파워 등의 설명문에 적혀 있는 데미지 카운터란 모두 10 데미지 카운터를 나타내는것. 예를 들어 데미지 카운터를 1개 올린다. 라고 적혀 있을 경우에는 10데미지 카운터를 1개올린다.
  • 데미지 카운터는 대전 중인 플레이어들이 서로 이해할 수 있다면 정해진 것 이외의 어떤 것을 사용해도 된다.
    • 기본적으로는 구축덱에 들어 있는 데미지 카운터를 사용할 것을 권장.

마커[]

포켓몬의 특수 상태 등 포켓몬에게 걸려 있는 효과를 나타내는 표시로 사용한다.

  • 특수 상태인 화상의 경우 마커가 필요하다.
  • 마커는 대전 중인 플레이어들이 서로 이해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사용해도 무방.
    • 기본적으로는 구축덱에 들어 있는 데미지 카운터를 사용할 것을 권장.

동전[]

대전 중에 포켓몬의 기술 등의 성공 여부를 결정할 때 사용한다.

  • 동전은 대전 중인 플레이어들이 서로 이해할 수 있다면 정해진 것 이외의 어떤 것을 사용해도 된다.
    • 기본적으로는 <퍼스트 세트>에 들어 있는 포켓몬 동전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포켓몬 동전은 포켓몬이 그려져 있는 쪽이 앞면이다.
  • 포켓몬 동전이외의 동전을 사용할 때에는 동전의 앞면뒷면을 정하고 나서 사용한다.
  • 기본적으로 동전을 던질 때는 동전이 공중에서 3번 이상 돌 정도로 강하게 던진다.
  • 대전 중인 플레이어들이 볼 수 없는 곳에 동전이 떨어진 경우 등 판단이 어려울 때는 다시 던진다.

[]

대전에 사용하는 카드 세트를 이라고 부른다.

  • 덱은 1인당 1개씩 사용한다.
  • 덱에는 30장의 카드로 구성된 30장 덱과 60장의 카드로 구성된 60장 덱의 2종류가 있다.
  • 덱은 정해진 장수보다 많거나 적을 수 없다.
  • 덱에는 기본포켓몬 카드가 최소 1장 이상 들어 있어야 한다.
  • 덱에는 기본 에너지를 몇 장이라도 넣을 수 있다. 단, 30장 덱이라면 30장을 딱 맞춘 카드로 구성하거나 기본 포켓몬 카드를 최소 1장 이상 넣어야 하는 등 정해진 룰을 지켜야 한다.
  • 기본 에너지 이외의 카드 중 같은 이름의 카드는 덱에 넣을 수 있는 장수가 정해져 있다. 30장 덱에는 같은 이름의 카드를 2장까지 넣을 수 있고, 60장 덱에는 같은 이름의 카드를 4장까지 넣을 수 있다.
    • HP나 타입, 일러스트나 기술 등의 내용이 다르더라도 포켓몬 카드의 이름이 같다면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

덱을 섞는다[]

  • 서로가 덱의 순서를 모르도록 잘 섞는 것을 섞는다.라고 합니다.
  • 덱을 섞을 때에는 카드의 앞면을 보아서는 안된다.
  • 대전을 시작할 때나 대전 중, 플레이어가 덱을 보았을 경우에는 대상이 된 덱을 지시에 따라 섞는다.
  • 어느 한쪽의 플레이어가 자신의 덱을 섞었을 때, 그 덱을 상대 플레이어가 다시 섞을 수 있다(플레이어의

판단에 따라 다시 섞지 않아도 된다).

  • 대전 중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플레이어들은 자기 마음대로 덱을 섞을 수 없다.

장소의 이름[]

각각의 카드를 놓는 장소의 이름은 정해져 있다.

[]

  • 덱을 놓는 장소이다. 플레이어의 오른쪽 위에 있다.
  • 덱은 카드의 뒷면이 위를 향하게 놓는다.
  • 카드를 뽑는다.라고 지시된 경우에는 덱의 제일 위에서부터 정해진 장수의 카드를 뒷면으로 한 채로 자신의 패로 가져온다.
  •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자신이나 상대 플레이어의 덱의 내용을 보아서는 안 된다.
  •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자신이나 상대 플레이어의 덱을 섞거나 카드의 순서를 바꾸어서는 안 된다.
  • 카드에 적혀 있는 내용에 따라 필드에 나와 있는 카드나 패를 덱으로 되돌리도록 지시를 받으면 카드는 반드시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배틀필드[]

  • 포켓몬을 1마리 내보내서 대전시키는 장소이다. 플레이어의 정중앙의 앞쪽에 있다.
  • 배틀필드에 놓인 포켓몬을 배틀 포켓몬이라고 부릅니다.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배틀 포켓몬뿐이다.

벤치[]

  • 배틀 포켓몬과 교체시키는 포켓몬을 놓는 장소이다. 배틀필드 밑에 있다.
  • 벤치에 놓인 포켓몬을 벤치 포켓몬이라고 부른다.
  • 벤치 포켓몬은 5마리까지 내보낼 수 있다.

필드[]

  • 플레이어들의 배틀필드와 벤치를 합쳐서 필드라고 부른다.
  • 배틀필드와 벤치에 놓인 포켓몬을 합쳐서 필드의 포켓몬이라고 부른다.

트래쉬[]

  • 기절한 포켓몬이나 사용이 끝난 에너지, 트레이너스를 놓는 장소이다. 플레이어의 오른쪽 아래에 있다.
  • 트래쉬에 카드를 놓는 것을 트래쉬한다.라고 한다.
  • 카드를 트래쉬할 때에는 반드시 주인의 트래쉬에 놓아야 한다.
  • 트래쉬에 있는 카드는 반드시 앞면이 위를 향하게 놓는다.
  • 플레이어는 플레이 중 언제라도 자신이나 상대 플레이어의 트래쉬의 내용이나 카드의 장수를 확인할 수 있다.

프라이즈[]

  • 상대 플레이어의 포켓몬이 기절했을 때 가져오는 카드이다. 플레이어의 왼쪽에 있다.
  • 카드는 반드시 뒷면이 위를 향하게 놓는다.
  • 30장 덱의 경우 3장을 놓는다.
  • 60장 덱의 경우 6장을 놓는다.
  •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자신이나 상대 플레이어의 프라이즈의 내용을 보아서는 안 됩니다.

로스트존[]

기술이나 포켓파워의 효과로 로스트존에 둔다고 지시된 카드를 놓는 장소이다. 보통 필드판 밖에 놓는다.

  • 카드를 로스트존에 놓을 때에는 반드시 주인의 로스트존에 놓아야 한다.
  • 로스트존의 카드는 반드시 앞면이 위를 향하게 놓는다.
  • 플레이어는 플레이 중 언제라도 자신이나 상대 플레이어의 로스트존의 내용이나 카드의 장수를 확인할 수 있다.
  • 로스트존에 놓은 카드는 그 대전중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전이 종료된 뒤 덱으로 되돌린다.
  • 로스트존은 트래쉬와는 다른 장소이다.

[]

플레이어가 손에 들고 있는 카드이다. 상대 플레이어에게 카드의 내용(앞면)이 보이지 않도록 들어야 한다.

  • 플레이 중 패의 장수는 변한다. 패의 장수에는 제한이 없다.
  • 플레이어들은 상대 플레이어가 지금 몇 장의 패를 가지고 있는지 언제라도 확인할 수 있다.
  •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플레이어는 자신의 패를 자유롭게 트래쉬할 수는 없다.
  •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플레이어는 상대 플레이어의 패의 내용을 볼 수 없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