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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마을 포켓몬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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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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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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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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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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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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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마을의 콘테스트 회장
포켓몬 콘테스트의 잔디마을 대회가 시작되려는 가운데. 처음으로 에나비와 콘테스트에 나가려는 봄이는 매우 긴장한다. 한편 로비에서는 지우와 정인, 웅이 콘테스트 회장에 도착하지 않는 규승을 걱정하고 있었다.
긴장한 봄이
다행히 규승은 무사히 콘테스트 회장에 도착하고. 로사는 다시한번 "로사로사"라는 가명으로 콘테스트에 참가신청을 한다.
사실 규승의 어머니는 그가 콘테스트에 나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숙제를 내줬었고. 그런 규승을 안타까워하던 아버지의 도움으로 무사히 콘테스트 회장까지 온게 되었다고. 하지만 집에서는 어머니가 규승이 콘테스트 회장에 간것을 눈치챘고. 아버지와 함께 콘테스트 회장으로 향한다.
연속뺨치기로 공을 굴리며 저글링하는 에나비
드디어 시작된 포켓몬 콘테스트 잔디마을 대회. 로사는 독케일과 함께 출전해 28.5점이라는 꽤 좋은 점수를 받고. 봄이는 에나비와의 퍼포먼스에서 눈보라가 불발하지만 연속뺨치기를 이욜한 공돌리기로 만회.24.5점을 받아 2차에 오른다 팬텀으로 변장한 규승과 미라몽 역시 1차심사 1위를 차지하며 2차심사에 통과하는데 성공한다.
2차 심사에서 봄이는 엑스트라 트레이너의 어니부기를 쓰러뜨리고 결승에 오르고. 팬텀 역시 로사를 이기지만. 승부를 인정할수 없었던 로사는 갑자기 로켓단으로 돌아가 정체를 밝히고. 지우의 피카츄가 날린 10만볼트를 맞고 하늘의 별이 된다. 하지만 도중에 팬텀의 가면이 벗겨지고. 규승의 어머니는 충격을 먹은채 회장 밖으로 나가버린다.
사실 그의 어머니는 어렸을때 포켓몬을 좋아했지만 10살이 되던 해에 그녀의 포챠나와 헤어지게 되었고. 규승에게 그 슬픔을 물려주고싶지 않았던 것,
조수로 나온 은빛바람.
팬텀의 미라몽의 기합펀치를 선공으로 드디어 파이널 라운드가 시작되고. 봄이는 에나비의 연속뺨치기로 두번째 기합펀치를 막아낸다. 하지만 사이코키네시스와 도깨비불 콤보로 에나비는 큰 데미지를 입은데다가 노멀타입 기술이 먹히지 않자 봄이는 매우 당홯한다. 결국 포인트가 반까지 깎여버리고. 눈보라마저 불발인 절체절명의 상황. 미라몽의 파괴광선이 다시 날려지고, 그 순간 봄이는 에나비의 조수로 나온 은빛바람을 이용하여 반격을 시작한다.
두번째 리본을 획득한 봄이와 에나비
그때 규승의 어머니가 나타나 "자신의 포켓몬을 믿으라"고 조언하고. 최후의 파괴광선과 눈보라가 격돌. 눈보라가 제대로 명중하여 결승전은 봄이의 승리로 끝난다.
규승은 어머니에게 앞으로도 콘테스트에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대신 공부를 소홀히 할 경우 다시 금지시키겠다는 제한이 붙어있다)
마지막으로 봄이가 획득한 주홍빛으로 빛나는 잔디리본이 클로즈업되면서 에피소드는 막을 내린다.
캐릭터와 기타 정보[]
등장인물[]
포켓몬[]
- 오박사의 포켓몬강좌 : 랜턴
- 지우의 피카츄
- 로켓단의 나옹
- 로사의 마자용
- 봄이의 에나비
- 로사의 독케일
- 규승의 미라몽
- 규승의 어머니의 포챠나
- 리자몽
- 어니부기
- 포챠나
- 식스테일
- 마릴
- 거북왕
- 얼루기
배경[]
이야깃거리[]
- 잔디마을은 실제 게임상에서도 포켓몬 콘테스트가 열리는 마을이다.하지만 에메랄드 버전에서는 해안시티로 콘테스트장이 통합되어 배틀 텐트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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