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모리 켄 이 그린 전통무용수 일러스트
전통무용수 (일칭: まいこはん, 영칭: Kimono Girl)은 2세대 와 하트골드 , 소울실버 에서만 등장하는 포켓몬 트레이너 의 일종이다.
개요 [ ]
일본 전통복 중 하나인 기모노를 입은 무용수의 모습을 하고 있다.
2세대 에서는 인주시티 에 있는 무도장에서만 모습을 드러내나 하트골드 , 소울실버 에서는 성도지방 곳곳에 나타난다.
하트골드 , 소울실버 에서는 모습을 감춰버린 칠색조 와 루기아 를 춤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 일족의 먼 후손이어서 그 때문에 포켓몬 할아버지 의 협력으로 두 마리 전부를 되돌아 오게 할 수 있는 소질을 갖춘 주인공과 직접 만나기도 하면서 성도지방 곳곳에서 관찰하고 있었다. 이 설정에 맞추기 위해서 그녀들과의 시합을 중간이 아닌 스토리의 종반부에 하는 것으로 변경 하였으며 시합 후에 크리스탈방울 , 해명의방울 을 주인공에게 주고 방울탑 에서는 칠색조 , 소용돌이섬 에서는 루기아 를 부르는 춤을 춘다.
신도유적 에서 난천 이 한 말 중에서 "성도에 있는 포켓몬의 힘을 노래와 춤으로 표현하는 전통을 이어받은 사람들" 은 바로 이 전통무용수들을 의미한다.
소지 포켓몬 [ ]
2세대 [ ]
하트골드, 소울실버 [ ]
애니메이션에서의 등장 [ ]
애니메이션에서의 전통무용수들. 왼쪽서부터: 태희, 옥희, 난주, 수정
사복을 입고 있는 전통무용수들. 왼쪽서부터: 수정, 태희, 난주, 옥희
무인편 183화 , 226화 에서 등장. 한국에서는 그녀들의 의상때문에 방송하지 못하였다.
막내인 예솔은 사이드 스토리 5화 에서도 등장하였다.
포켓몬 에볼루션즈에서의 모습
PE07 에서 등장하였다. 게임과 마찬가지로 5명이며 각각 이브이 진화체를 데리고 있다. 인주시티 에 축제가 열린 날에는 극장에서 불탄탑 과 루기아 와의 얽혀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사람들에게 연극을 한다.
성우는 아래와 같다.
장녀: 난주 (김수영, 센본기 사야카)
차녀: 태희 (강새봄, 모로호시 스미레)
셋째: 옥희 (신온유, 우에다 레이나)
넷째: 수정 (장미, 후지타 아카네)
막내: 예솔 (박시윤, 무라카와 리에)
이야깃거리 [ ]
2세대 당시에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인물이다 보니 색깔만으로도 구별이 가능했지만, 하트골드·소울실버 에서는 게임 스토리 진행상의 이유로 다 똑같이 생겼다.
소지 포켓몬 문서를 보다시피 금·은 버전과 하트골드·소울실버 에서 각 전통무용수들이 소지하는 포켓몬이 다르다.
포켓몬 GO 에서 이브이 는 진화를 하는데 있어, 1회 한정 이름 변경을 통해서 진화를 할 수가 있는데, 에브이는 'Sakura' , 블래키는 'Tamao' 이다. 해당 명칭들은 각각 애니에서의 예솔과 옥희의 일본판과 한국판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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